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안전한 음식 섭취 ==== 상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한 위생관리다. 식중독이 평상시에는 별거 아니지만, 장기 생존 상황에서는 죽음에 이르기 쉽다. 덜 익힌 음식을 먹고 체하는 것과 달리, 식중독은 부패균이 음식내에서 과도하게 증식하여 섭취 후 체내에서 독소를 배출하거나 증식하는 상황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이미 상한 음식 역시 재가열 해도 부패균이 배출한 독소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섭취하면 체하게 됨은 물론, 독소량에 따라 설사, 구토를 비롯한 여러 이상을 일으키고, 치사량의 독소를 섭취하면 죽는다. 또한 식중독에 의한 구토, 설사, 거식 등의 문제로도 탈수가 급격하게 진행되어도 쇼크사 할 수 있다. 장기적인 기아에 시달리거나 내전 지역에서 흔한 일이다. 잘 익혀 먹고, 조리 즉시 먹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조리한 음식이 남았다면 재가열하여 외부공기와 차단 한 상태로 보관하자. 멸균용기에 완전 밀폐하여 보관할 수 없을것이므로 대부분의 재가열 음식도 반나절을 넘기면 다시 세균 증식이 시작되니 너무 오래 보관했다가 먹지말아야 한다. 또한 입에 넣었을때 역겨운 냄새가 나거나 쓴맛, 톡쏘는 느낌, 신맛과 함께 역겨운 맛이 나면 미련없이 뱉고 음식을 전량 폐기토록 하자. 식량과 식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음식을 낭비하는 것은 생존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때문에 평상시처럼 대량으로 조리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던 습관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며, 한끼 먹을 분량을 정확하게 재서 조리하고 전부 먹어서 남기는 것이 없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